추억이 많은 신발인데 너무 막 신었네요ㅜㅠ
2008년 5월부터 2009년 2월까지
캐나다 토론토에 가져가서 신었는데..
그 때는 걸음걸이 자세도 안좋고
신발끈도 헐렁하게 묶고 다녀서
질질 끌고 다녔더니
밑창 닳아서 저렇게 되고;;
모르는 사이에 가죽도
부분 부분 떨어져 나갔네요.
겨울에도 많이 신고 다녔는데
캐나다는 눈 엄청 많이 와서
길에 소금 엄청 뿌리거든요.
나중에 신발이 소금기 때문에 하얗게 되요;;
청바지도 그렇고요;;
아마 소금기 때문에도 가죽 손상도 많이 된 듯 해요ㅜ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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